아미미술관에서는 ‘추상은 어렵다’는 편견을 조금이나마 깨뜨려 보고자 추상의 경계展을 마련하였다. 물론 추상미술은 형태를 인지할 수 있는 구상미술보다 쉽게 이해되진 않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작품과 관람객 사이에 다리만 놓아진다면, 오히려 작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도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물의 배경에 불...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5주년 기획전 개최 - 김재관_기하학적 추상회화 55년 전시 선보여 - 청주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개관 5주년을 맞아 기하학적 추상회화로한국 현대미술을 선도한 김재관 전시를 개최한다. 1970년대 우리나라 미술계 주류 화풍이었던 기하학적 추상회화의 계보를 잇는 김재관의 작품 세계를 다층적으로 살펴보고 기록...
전시내용'가상세계의 공간과 시간'글, 한영애 / 쉐마미술관 큐레이터초록이 넘실대는 6월 쉐마미술관에서는 ‘조현애’ 개인전 ‘Time Layer Ⅱ’ 展이 준비 중이다.이번 개인전에서 조현애 작가는 가장 최근의 회화 작품 15점에서 2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현애 작가는 시간을 주제로 작업을 하는데 Unknown time 시리즈 작품은 과거의 명화에 현재의 ...
❍ 전 시 명: 판화에 의한, 판화를 위한, 모두의 미술관❍ 전시기간: 2021. 5. 27.(목) ~ 9. 5.(일)❍ 전시장소: 생거판화미술관 전시실(336.36㎡)❍ 전시내용: 판화미술관의 증축개관을 기념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중견 판화 작가를 초빙하여 한국판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 초빙작가: 강승희, 강행복, 김미향, 김상구, 김승연, 김 억,...
문자, 문양, 패턴: 이응노의 문자추상 Letters, Designs, Patterns: Lee Ungno’s Abstract Letters2021.4.27~7.11이응노미술관 ■ 전시 기획의도 이 전시는 1960년대 초 회화에서 시작한 이응노 화백의 문자추상 양식이 1970~80년대를 거치며 조각, 판화, 도자 등 다양한 매체 속에서 전개되는 점에 주목한다. 1959년 서독에 도착한 이응노는 카셀 도큐멘...
장종완 , 13번째 망설임(부분), 2015, 이름모를 가죽 위에 유화, 135x93cm ⓒArtist and Arario Gallery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13번째 망설임》 개최 ■ 동시대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30~40 대 작가 단체전 ■ 경제호황기인 1970~80 년대에 태어난 청년 작가 13명의 근작 80여 점을 전시 ■ 세상만사에 흔들리지 않는다...